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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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알베르토 "이탈리아서 반응 뜨거워"

기사입력 2017.06.08 11:23 / 기사수정 2017.06.08 11: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이탈리아 내 반응을 전했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첫 방송 이후 이탈리아 내에서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친구들이 첫 방송을 봤냐는 질문에 알베르토는 “프란체스코는 매일 MBC 웹사이트를 확인하고 있다. 내가 1회를 보내 줄 예정이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 예고편을 보내 주었는데 이탈리아에서 지금 난리가 났다. 영상을 본 사람들이 정말 많고 댓글들이 엄청났다”며 이탈리아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전달했다.
 
이에 딘딘은 “이탈리아 미라노 마을 (알베르토의 고향)에서만 난리가 난거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응답해 폭소가 터져나왔다.
 
딘딘과 신아영은 “외국인 친구들의 눈을 통해 한국을 보니 너무 신기하다”고 입을 모아 반응을 보여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요즘 핫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초대로 한국에 온 이탈리아인 친구들 3인방이 한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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