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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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측 "'황금빛 내 인생', 출연 제의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6.05 13:30 / 기사수정 2017.06.05 13:3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유이가 KBS 주말극 복귀를 검토중이다.

5일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 마이 비너스'의 김형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오전 배우 박시후가 남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2011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이후 6년 만에 KBS 주말 극에 복귀하게 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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