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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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백아연 "앞머리 자른 뒤 추사랑 닮았단 소리 들어"

기사입력 2017.06.05 13:15 / 기사수정 2017.06.05 13:1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추성훈의 딸 추사랑 닮은꼴로 부상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백아연이 출연했다. 고정 게스트 박재정과 고영배도 함께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백아연은 앞머리를 짧게 자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백아연은 "앞머리를 자른 뒤 추사랑 양을 닮았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옆머리를 더 짧게 자르면 더 비슷해질 것 같다"고 웃었다.

백아연은 지난달 29일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을 포함한 세 번째 미니앨범 'Bittersweet(비터스위트)'를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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