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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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톱텐인줄"…윤시윤X홍경민 '뮤직뱅크' 뒤집어놓은 립싱크

기사입력 2017.06.02 17:5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윤시윤, 가수 홍경민이 한 무대에 올랐다.

홍경민, 윤시윤은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인기가수 제이투(J2)로 분해 '가요톱10' 무대를 완벽히 재현했다.

두 사람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건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 때문이다. 이들은 극중 1993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장악한 그룹 제이투 멤버인 유현재, 박영재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홍경민이 직접 작곡한 '말해봐'를 선보이며, 꾸준히 연습하고 맞춰온 춤과 노래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립싱크'라는 자막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투포케이, 영크림, 바시티, 더 이스트라이트, A.C.E(에이스), ELRIS(엘리스), 모모랜드, 크나큰, SF9, 맵식스(MAP6), 아스트로, 다이아, B.I.G, J2 (제이투), 에이프릴, TWICE(트와이스), 세븐틴, VIXX(빅스), 효연,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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