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훈훈한 우정'…김희철, 예성 홀로서기 응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 예성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김희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의 소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봄날의 소나기'는 예성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이다.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예성의 셀카가 담겨 있다. 김희철은 예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성은 옅은 미소로 화답했다.

드라마와 각종 예능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한 예성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어 다음 달 13, 1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봄悲'(비)를 개최할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