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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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류효영♥김지한, 달달한 케미스트리 '연인 같아'

기사입력 2017.04.14 18: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황금주머니' 류효영과 김지한이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MBC '황금주머니' 96회 예고에서는 설화(류효영 분)와 석훈(김지한)이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하며 달콤한 사랑을 시작하는 장면이 담겼다.

설화와 석훈은 다정한 눈빛을 나누며 걷고 있다. 그러던 중 귀가를 하던 금세라(백서이)에게 데이트 장면을 들켜 당황했다.

두 사람은 둘이 사귀는 것이 맞느냐는 추궁에 서로 다른 변명을 했다. 세라는 엄마에게 이르겠다고 협박하고 사라진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류효영과 김지한은 손을 잡고 있는 등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황금주머니’ 95회에서는 배민희(손승우)가 한석훈과 윤준상(이선호)의 아버지가 바뀐 사실을 알고 사귀정(유혜리)에게 강필두의 소지품을 훔쳐오라고 한다. 96회 예고에서 도둑질을 하는 사귀정은 김추자(오영실)에게 걸린다. 배민희는 또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비에이엠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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