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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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스크린에서 봐야만 하는 이유 셋

기사입력 2017.04.12 10:25 / 기사수정 2017.04.12 10: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이 오직 스크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 스크린을 뒤흔드는 화려한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대장정의 서막을 예고하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인류의 위기 속에서 새롭게 깨어난 다섯 명의 슈퍼히어로 '파워레인져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머 수트'를 장착하고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여기에 지금까지의 '파워레인져스'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절대 악 리타와 벌이는 치열하고, 거대한 지상 최대의 전투 장면이 더해지며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첨단 기술과 촬영 기법으로 구현된 초대형 폭파씬과 도시 전체를 뒤흔드는 메가톤급 액션은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위용을 입증할 것이다.


▲ 명곡 리메이크부터 세계적인 음악감독 브라이언 타일러까지!
스크린을 가득 메우는 웅장한 음악으로 관객 사로잡는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관객의 귀를 매료시킬 웅장한 '들을 거리' 역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아이언맨 3', '토르: 다크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끈 대작에 참여, 제 2의 한스 짐머라 불리며 전 세계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던 음악감독 브라이언 타일러가 웅장하고 장대한 음악들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예비 관객들에게 색다른 들을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크리딕 94점을 기록하며 기념비적인 힙합 앨범으로 남은 카니예 웨스트 5집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수록곡인 'Power'가 실려 명품 음악 라인을 완성한다. 또한 Snap!의 'The Power', 벤 E. 킹의 'Stand by me'와 같은 명곡의 리메이크까지 가세, 스크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 새롭게 깨어난 슈퍼히어로의 완전체 '메가 조드'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로 사상 최대의 액션 완성!


더욱 막강해진 전투력으로 돌아온 다섯 개의 자이언트 로봇 조드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와 능력을 갖춘 조드가 하나의 완전체인 '메가 조드'로 변신하며 펼치는 사상 최대의 전투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위기의 순간에서 깨어나는 슈퍼히어로의 완전체 '메가 조드' 안에서 마치 한 몸이 된 듯한 환상적인 호흡으로 강력한 액션을 만들어내는 '파워레인져스'의 모습은 극장의 거대한 스크린마저 삼켜버릴 듯한 박진감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할 것이다.

'파워레인져스: 비기닝'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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