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 유역비X前엑소 크리스 '청춘연애', 첫사랑 떠올린다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대륙의 여신 유역비와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주연을 맡은 청춘 로맨스 '청춘연애'가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연애'는 평범한 소녀 소운금과 인기남 정쟁의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신이오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치청춘:원래니환재저리'를 원작으로 했다. 

대륙 여신이자 '송승헌의 그녀'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유역비가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자 소운금으로 분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외모, 성적, 집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정쟁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 발산한다.

개봉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유역비와 크리스가 우산 속에서 서로를 다정히 안고 있는 연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우리 모두의 첫사랑 이야기'라는 카피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첫사랑의 추억를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봄날에 어울리는 달콤한 청춘 로맨스를 예고한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즐감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