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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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의 텐2' 타쿠야·신원호 합류…오늘(30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7.03.30 09: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생활밀착랭킹쇼 "양세찬의 텐2'가 새 단장을 했다.
 
30일 첫 방송하는 '양세찬의 텐2'에는 크로스진 타쿠야와 신원호가 새로운 MC로 합류, 양세찬과 호흡을 맞춘다.

'양세찬의 텐2'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새단장 이후 제작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 시즌1을 진행했던 개그맨 양세찬을 중심으로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와 타쿠야가 새 MC로 합류해 세 사람의 브로맨스가 또 다른 재미요소가 될 예정.

신원호, 타쿠야에게 MC로 합류한 소감을 묻자 "양텐의 주 타겟 층이 20대인만큼, 실제 20대인 우리가 또래 문화와 관심사를 리얼하게 보여주겠다"라며 새 MC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첫 회 주제는 '키스하기 좋은 장소 BEST 10'으로, 이번 "양세찬의 텐' 시즌2의 첫 번째 주제는 '서울 내 키스하기 좋은 장소 BEST 10'이다. 대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키스 장소 베스트 10을 선정해 양세찬, 신원호, 타쿠야 삼형제가 직접 그 장소에 가서 키스 장소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나눠볼 계획이다.

'양세찬의 텐2'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JTBC2에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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