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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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꼬부랑 할머니가 돼도 계속 연기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7.02.28 10: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혜성이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정혜성은 28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를 통해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혜성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혜성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 철학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정혜성은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데뷔작 ‘감자별 2013QR3’을 시작으로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등 다양한 작품을 공백 없이 연속적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며 “꼬부랑 할머니가 되더라도 계속 연기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면서 지속할 수 있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정혜성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잠입 수사를 위해 TQ그룹에 인턴으로 위장 취업한 신입 수사관 홍가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콰이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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