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14 21:05 / 기사수정 2017.02.14 21: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양요섭이 박한별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양요섭은 "작은 머리, 넓은 지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양요섭은 "팬서비스를 잘한다고 이야기를 듣는다"라며 "사실 어렸을 때 박한별 선배님의 팬이었다. 그래서 팬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팬들에게 잘하고, 때론 아닌 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게 아이돌의 덕목 같아서 다른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거나 그러면 따끔히 조언을 하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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