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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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서경석, 넷플릭스 '비스트마스터' 진행자 발탁

기사입력 2017.02.08 10: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박경림과 서경석이 넷플릭스의 글로벌 서바이벌 '비스트마스터:최강자 서바이벌'의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비스트마스터'의 한국 대표 해설자로 박경림과 서경석이 출연한다.

'비스트마스터'는 실베스터 스탤론과 데이브 브룸이 제작을 총 지휘하였으며, 2014년부터 북미의 및 각국 제작사들이 준비 기획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게임이다. 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독일, 일본 등 6개국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108명 도전자들이 한데 모여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하게 된다.
 
박경림과 서경석은 6개국에 맞는 현지화 버전으로 제작되는 '비스트마스터'의 한국 대표 해설자로 발탁돼 서바이벌의 모든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각국의 해설자들은 자국의 유명 진행자, 인기 운동선수들이 참여했는데, 미국에서는 배우 테리 크루즈 방송인 카리사 톰슨이 나섰으며, 브라질은 UFC 챔피언 앤더슨 실바와 언론인 하피냐 바스토스가 참여했다. 일본은 배우 아키모토 사야카와 스포츠 앵커 콘도 유지가 자국 대표로 나섰다. 각국의 유명 방송인, 코미디언들이 진행을 맡은 것. 

'비스트마스터'는 오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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