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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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정근우 대신 오재원 WBC 대표팀 발탁

기사입력 2017.02.01 15:52 / 기사수정 2017.02.01 15:5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KBO(총재 구본능)는 금일 오후 한화 이글스로부터 2017 WBC 국가대표팀 28명 엔트리에 들어있던 내야수 정근우가 무릎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탭은 28명 엔트리에서 정근우를 제외하고 50명 예비엔트리에 들어있던 오재원(두산)을 28명 엔트리에 선발하였다. 
 
또한,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탭은 50명 예비엔트리에 정근우를 대신하여 박민우(NC)를 선발하였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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