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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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서인영 측 묵묵부답…JTBC "확인중"

기사입력 2017.01.19 11:39 / 기사수정 2017.01.19 11:3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서인영이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촬영 중 제작진에게 욕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JTBC '님과 함께2'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하차를 공식화한 가운데, 하차를 하게 된 이유가 따로 있었음이 주장됐다.

해외 촬영에 함께 했던 스태프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인터넷에 서인영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과 당시의 상세한 상황을 게재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님과 함께2'에서 두바이로 허니문을 떠났을 때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서인영이 고급 호텔 요구, 촬영 일정 취소 등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 문제가 된 영상 역시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자 메인작가에게 5분간 욕을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JTBC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며 "동영상을 올린 이가 실제 스태프가 맞는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반면 서인영 소속사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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