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자가 진단 가능한 성형어플 ‘T.ANNA(티안나)’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주)자비스뷰티(대표 전형주)가 출시한 가상 성형어플 '티안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T.ANNA(티안나) 어플리케이션은 페이스 자가진단을 통한 상담신청은 물론 병원 정보, 성형 후기, 이벤트,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성형 어플이다.

성형어플들이 보통 성형 후기만을 제공하는 것에 반해, 티안나는 성형 후기는 물론 원하는 상대와 얼굴 점수를 비교하는 페이스 배틀, 얼굴 데이터를 조합해 2세 얼굴을 미리 보는 페이스 2세 기능 등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티안나의 페이스 자가 진단 기술은 LG, 삼성, 포드 등에서 사용해 검증이 된 얼굴 인식 라이브러리를 적용했으며, 정확도는 98%에 달한다.

업체 관계자는 “단순히 정보 공유 및 이벤트만 가능한 여타 어플들과 달리 티안나는 사진을 통한 페이스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장점을 가진다”며, “병원에 직접 내원하지 않고도 눈, 코, 윤곽 등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게끔 서비스되며, 직접 선택한 병원과 상담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가상 성형어플 티안나는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입한 회원 전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가 진단 테스트 및 성형 후기를 공유하는 회원에 한해 그 즉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티안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형 어플 티안나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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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