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게임' 정인직·이병관·현경렬 TOP3…이해성 탈락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사이어티게임'의 파이널 멤버가 결정됐다. 현경렬이 마동의 리더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1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게임을 앞두고 마동의 TOP3가 결정됐다.

이날 마동 리더 정인직이 처음으로 호명한 탈락자는 황인선이었다. 황인선은 높동에서 마동으로 이동한 주민이기 때문에 마동에서 나오는 황인선을 본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인직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제가 생각하는 파이널 멤버, 승리를 위한 멤버"라고 말한 뒤 파이널 멤버를 발표했다. 바로 정인직, 이병관, 현경렬이었다. 그는 "자신감, 기세가 중요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현경렬은 "두뇌 쪽에서는 내가 다 커버해주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높동 탈락자들은 TOP3에 두뇌 멤버가 없다는 사실과 함께 권아솔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