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전 여친 소개로 가사도우미 만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미국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의문의 중년 여성을 픽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가 픽업한 여성의 정체는 가사 도우미 아우라였다.

다니엘 헤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우라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전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다니엘 헤니는 아우라에 대해 얘기하느라 "솔직히 말하면 전 여자친구 소개로 아우라를 만났다"면서 3년 전 만났던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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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