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하니X채창욱, '일탈' 즐긴 매력적인 무대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그룹 EXID의 하니가 무대 위에서 '일탈'을 즐겼다.

23일 방송한 MBC '듀엣가요제' 34회에서는 하니와 채창욱이 2라운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여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EXID 하니와 '정밀 기계공' 채창욱. 1라운드에서 "솔지, 두진수의 케미를 이겨야 한다"던 하니의 말처럼 멋진 케미를 보여준 터라 두 사람의 무대는 기대감을 높였다. 

하니와 채창욱은 귀여운 하품으로 무대를 열었다. 두 사람의 선곡은 자우림의 '일탈'. 하니는 노래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허스키하고 나른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일탈하는 듯한 즐거운 표정의 두 사람의 무대는 77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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