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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두산 남는다…4년 총액 50억원

기사입력 2016.11.15 10:00 / 기사수정 2016.11.15 10:08



[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캡틴' 김재호가 2016시즌 FA 계약 1호 선수가 됐다.

두산은 15일 "유격수 김재호(31)와 4년간 총액 50억원(계약금 20억원, 연봉 6억5천만원, 인센티브 4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며 "세부 인센티브 계약 조건은 구단과 선수 양측 동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김재호는 팀의 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두산 베어스의 KBO리그 통합 우승에 일조했다. 개인 성적도 137경기에 출장해 '커리어하이'인 타율 3할1푼(416타수 129안타), 7홈런, 69득점, 78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주전 유격수로 대한민국의 초대 우승을 이끈 김재호는 이번 WBC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로 발돋움 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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