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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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출시 예정 모바일 게임 ‘테일즈 런너 리볼트’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 쿠폰 추가

기사입력 2016.11.11 11:51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애플리케이션 ‘모비’는 출시 예정 게임을 가장 먼저 체험하면서 아이템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 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테일즈런너 리볼트(TalesRunner Revolt)’로 사전예약 신청을 하면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테스트 기간 내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천사의 날개’ 코스튬을 100% 받을 수 있다.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11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이다.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조작법을 간소화하고 캐릭터를 리뉴얼하여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더불어 ‘동화나라’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구성한 ‘스토리 모드’ 및 PvP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 ‘경쟁 대전’을 비롯해 다양한 건물을 지어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테런 빌리지’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

한편, 넥슨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지스타 2016’에 ‘테일즈런너 리볼트’ 시연 부스를 마련하여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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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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