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가을느낌 물씬 나는 활동 될 것" 컴백소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세번째 미니앨범 'Autumn story'(어텀 스토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스트로 윤산하는 "세번째 미니앨범을 내게 됐다. 연습하면서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됐다. 열심히 할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J는 "가을에도 인사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좋다. 이번 앨범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고, 차은우는 "가을 느낌 물씬 나는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진진은 "뮤직비디오도 처음으로 해외에서 찍었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공개되는 아스트로 세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 타이틀곡 '고백'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용기내 고백하는 내용을 담은 팝 댄스곡으로, 기존 아스트로의 청량한 음악색을 그대로 담아낸 노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서예진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