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은석,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반전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은석이 함박웃음으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6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석은 환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가식없는 함박웃음에서 극중 악동인 민효상과는 다른 박은석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출연배우들과도 가까운 친분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낸다는 후문.
 
한편 5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1회에서는 효상(박은석 분)이 지연(차주영)에게 태양(현우)과의 과거를 전부 알고 있음을 실토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맞춤 양복 경진대회가 열린 가운데 월계수 양복점을 방해하려는 효상의 수작이 감지되면서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6일 오후 7시 55분 22회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