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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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장수원 "키스하다 걸려도 끝까지 할 것" 상남자 발언

기사입력 2016.10.15 10:56

정지원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상남자 발언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의 보수적인 스킨십 문화가 공개된다. 

이날 한 탈북 출연자는 "여자친구와 학교에서 스킨십을 하다 선생님께 발각돼 퇴학당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문세윤은 장수원에게 "여자친구와 키스하다가 걸리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망설임 없이 "끝까지 해야죠"라고 과감하게 말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16일 오후 11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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