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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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신아영 "아나운서계 골반 1위" 자신감

기사입력 2016.10.04 17:39 / 기사수정 2016.10.04 17: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회는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로 구성되는 가운데 뛰어난 학력과 지적 능력을 가진 브레인 5인,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탤런트 지주연, 모델 올리버, 그리고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에서 이것 만큼은 1위다'라는 질문에서 자신 있게 '골반‘을 꼽았다. 이어 신아영 아나운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에 두 배가 되는 남다른 골반을 과시했다.

이에 같은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은 “골반은 작지만, 허리는 제가 더 얇은 것 같다”라고 당차게 밝혀 신아영 아나운서와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신아영, 구새봄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들’답게 야구 중계 리포팅 대결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맡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비디오스타’ MC들을 인형삼아 인형극을 펼치기도 했다. ‘뽀미 언니’를 능가하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진행 능력에 출연진 모두가 감탄했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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