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7
자동차

쌍용차, 10월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등 '구매 혜택' 강화

기사입력 2016.10.04 10:18

김현수 기자


-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 지속 운영 

- 다양한 구매 혜택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쌍용차는 구입부터 관리, 재구매 시까지 놀라운 혜택을 부여하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코리아세일페스타(KSF) 기념 차종별 지원 금액을 확대하는 등 10월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사고 및 품질 불만족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초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구입 시 개소세 5% 지원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 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대차 사고(타인 과실 50% 및 차량가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 교환 ▲5년/10만km 동급 최대 무상 보증 ▲향후 5년 내 재구입 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스턴 W 및 코란도 C를 구입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개인 및 개인 사업자에 한함).


아울러 KSF 개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차량 출고 고객 대상으로 지원 금액 확대 혜택을 부여한다. 일시불 및 정상 할부로 구입 시 코란도 투리스모는 70만원(이후 5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이후 10만원),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 보증과 20만원(이후 무상 보증만)을 지원한다.
 
또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 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 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티볼리나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 구입 고객이 할부 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 할부(선수율 10%, 3.9~4.9%) 및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 할부 이용 시 할부 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율 제로 1.9~3.9%(36~72개월)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또한 여성이나 30세 이하, 생애 첫차 구입 고객이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35세 이하)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여성 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다자녀(20세이하 3자녀) 부모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입차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또는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쌍용차는 쌍용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에게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쌍용차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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