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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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최민, 엄마 김혜리 배신했다 '하늘그룹 지켰다'

기사입력 2016.10.01 23: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최민이 김혜리를 배신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마지막 회에서는 강회장(김용건 분)의 해임을 위한 주주통회가 열렸다.
 
이날 강회장의 해임을 위한 투표 결과는 해임을 반대하는 표가 더 많았다. 그로 인해 강현민(안재현)은 웃었고, 지화자(김혜리)는 좌절했다.
 
"여사님을 막기 위해서는 이 방법 밖에는 없었다"고 말하는 이윤성(최민)의 말에 지화자는 분노했고 "이 엄마를 배신하면서까지 그렇게 지키고 싶었느냐. 하늘 그룹을? 회장님을? 그 녀석들을?"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이후 이윤성은 수술에서 깨어난 강회장을 찾아가 "여사님은 내 모친이다. 떠나겠다"라며 사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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