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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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해영·소이·정진운·우지원, 끝없는 반전 행진 (종합)

기사입력 2016.08.21 18:41 / 기사수정 2016.08.21 19: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해영, 티티마 출신 소이, 가수 정진운, 스포츠해설가 우지원의 정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와 '통금 12시 호박마차'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와 '통금 12시 호박마차'는 바다새의 '바다새'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가 승리했고, '통금 12시 호박마차'는 윤해영이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참 외롭다'와 '목구멍이 포도청'이 맞붙었고, 하울과 제이의 'Perhaps Love'로 로맨틱한 하모니를 만들었다. '참 외롭다'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목구멍이 포도청'은 티티마 출신 소이로 밝혀졌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뫼비우스의 띠'와 '1승 더하기 가왕 빼기'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에 그대'로 유쾌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뫼비우스의 띠'가 승리를 거머쥐었고, '1승 더하기 가왕 빼기'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정진운이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비 오는 날의 수채화'와 '냉동만두 해동됐네'가 이현우의 '꿈'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냉동만두 해동됐네'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는 우지원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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