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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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강필석·김재범·윤나무 등 뮤지컬 10인과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6.08.05 11:53 / 기사수정 2016.08.05 11: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M C&C가 공연, 뮤지컬 배우 10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SM C&C는 "강필석, 김재범, 임병근, 성두섭, 박정복, 윤나무부터 신예군단 윤소호, 정하루, 박진, 그리고 홍일점 김여진까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티켓 파워를 갖추고 있는 배우들로 국내 연극 및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신예 김여진은 지난 해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받았다. 윤소호는 올 해 ‘제 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남자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SM C&C는 “이번에 계약한 배우들은 당사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공연 분야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며, SM C&C의 다양한 영상 사업과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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