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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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최초 쌍둥이 후보 김민정·김나경 포함 15人 최종 진출

기사입력 2016.07.08 21:40 / 기사수정 2016.07.08 21: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2016 미스코리아 최종 진출자 15인이 가려졌다.

8일 오후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34명의 후보들 중 최종 15인의 후보가 선정됐다.

참가번호 28번 미스 서울 홍나실, 27번 미스 부산울산 윤소윤, 34번 미스 인천 문다현, 19번 미스 광주전남 이채영, 3번 미스 광주전남 신아라, 8번 미스 서울 송주연, 12번 미스 서울 김진솔, 13번 미스 대구 김민정, 7번 미스 강원 김해현, 2번 미스 서울 이서경, 21번 미스 부산울산 강해림, 33번 미스 대전충남 신유림, 22번 미스 경남 이영인, 6번 미스 서울 성아현, 15번 미스 경북 김나경 등이 15인에 선발됐다.

올해 60회를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방송인 이경규와 44회 미스코리아 미에 빛나는 배우 손태영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국내외 16개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52명의 미스코리아 후보들 중 한 달간의 합숙 트레이닝 심사를 통과한 34명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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