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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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태우 아들 하린, 최연소 '수상레저 베이비' 등극

기사입력 2016.07.07 11:4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꽃미모 가족' 배우 정태우 아들 하린이가 최연소 수상레저 베이비로 등극했다.

오는 9일 방송될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배우 정태우 가족이 수상레포츠에 도전했다. 정태우 가족은 다함께 수상보트에 탑승했다. 엄마 품에 안긴 채 수상보트에 탄 하린이는 처음엔 낮선 환경 속에서 무서워하며 얼굴을 찌푸리기도 했다. 하지만 감출 수 없는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며 적응한 하린이는 점점 스릴를 만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트 바깥을 내다보며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

아빠 정태우는 이날 만능 스포츠맨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수준급의 웨이크보드 실력을 보여줘 그동안 사극에서 보여준 말타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광임을 입증했다.

한편 '오!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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