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측 "남궁민♥민아, 오늘(3일) 아슬아슬 스킨십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측은 3일 남궁민 민아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궁민과 민아는 각각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함께 대본을 보는 것은 물론 촬영 직후 꼼꼼하게 모니터하며 커플 연기 호흡 비결을 공개했다. 

'미녀 공심이' 측은 "이런 노력 덕분에 다양한 장면들이 더욱 재밌게 탄생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의 두 주인공인 남궁민 민아가 대본연습과 모니터를 함께 하며 더욱 친밀해졌다. 두 사람이 16회 방송에서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3일 오후 9시 55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