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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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부터 트와이스까지…'더쇼' 여름특집 총출동

기사입력 2016.06.28 09: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28일 방송될 SBS MTV '더쇼' 여름 특집에서는 EXO, TWICE, EXID, 더블에스301, 여자친구 등의 라인업이 총출동한 '수원 K-POP 슈퍼콘서트' 무대가 공개된다.

'수원 K-POP 슈퍼콘서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수원시의 문화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올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K-POP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EXO, TWICE, EXID, 여자친구, 더블에스301, 업텐션, 에이프릴, MAP6, 두스타, 라붐, 아스트로, 에일리, 유키스, 종현, 크나큰, 타히티, 헤일로, 혜이니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가요계를 평정한 EXO는 컴백 후 처음으로 대형 무대에 서서 더블 타이틀곡인 'Lucky One'과 ‘Monster'를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라붐의 '니가 참 좋아', 아스트로의 '풍선', 업텐션의 '으쌰! 으쌰!', 에이프릴의 'Rock U', 크나큰의 '애상' 등 여름 캐럴로 꾸며진 스페셜 스테이지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M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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