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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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CIVA, 7월 7일 데뷔곡 발표…음원 수익 전액 기부

기사입력 2016.06.27 15: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net '음악의 신2'가 배출한 걸그룹 C.I.V.A가 데뷔곡을 공개한다.

C.I.V.A는 오는 7월 7일 자정 데뷔곡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음악의 신2'를 통해 탄생한 C.I.V.A는 LTE 기획사를 설립한 이상민, 탁재훈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18년차 연습생 이수민과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인기몰이한 김소희와 윤채경, 총 3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C.I.V.A는 오는 7월 7일 자정 데뷔곡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상민이 직접 전체 프로듀싱을 총괄하고 있으며 유명 작곡가와 최고의 안무가 등과 함께 데뷔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박준수PD는 "C.I.V.A의 데뷔곡은 EDM풍의 발랄한 댄스곡으로 세 사람의 톡톡 튀는 매력이 잘 묻어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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