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에,'Dear.My Lover' 프로포즈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김지현] tvN 개국 10주년을 맞아 특별 편성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인기를 끌면서 제작지원사 LUCIE(이하 루시에)에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빚어진 우아함과 정교함을 자랑하는 루시에는 현재 국내에서 프로포즈링과 웨딩링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주얼리 브랜드 업체이다. 특히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장미 가지를 모티브로 한 '브랑슈'와 밀그레인 커플링인 '파르펌'은 의미 있는 날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루시에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번 디어마이프렌즈에서 방송된 커플링은 루시에의 크리스탈(Crystal) 라인이다. 지난 9회와 10회의 과거 장면에서 완이와 연하가 함께 나눈 반지를 보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 속의 반지가 바로 그것이다.

크리스탈 라인은 자연의 힘으로 강하게 맺어진 결정을 뜻하는 플래티넘 소재로 만들어졌다.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무게감과 착용감이 있으며 높은 순도의 플래티넘 소재로 견고함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루시에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루시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Dear.My Lover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Dear. My Lover 이벤트는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7월 2일(토)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반지 내측에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신뢰의 증표'로 블루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 프로포즈링 및 웨딩링으로 인기가 높다"며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아름다운 프로포즈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루시에 커플링 한쌍 (드라마 PPL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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