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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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셔터본능] 신수지 vs 천이슬 필드 맞짱 '스윙스윙' ②

기사입력 2016.06.13 09:49 / 기사수정 2016.06.13 10:02

권혁재 기자

[권혁재의 셔터본능] 신수지 vs 천이슬 필드 맞짱 '스윙스윙' ① 에 이어

[엑스포츠뉴스=평창, 권혁재 기자]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촬영을 시작합니다.

'스윙스윙'은 장재식 프로에게 레슨을 받은 내용으로 신수지와 천이슬이 미션 대결을 펼쳐 패한 사람은 퇴근하지 못하고 벌칙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오후 촬영이 바로 유틸리티 미션 촬영.

능수능란하게 마이크를 착용하는 신수지. "마이크가 너무 예뻐요~"

미션 촬영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장재식 프로, 신수지, 천이슬.

오늘 미션은 유틸리티 스윙으로 핀에 가까이 붙이는 사람이 승. '벌칙은 유틸리티 나머지 공부 30분'

'걱정말아요 그대~' 위로인듯 위로 아닌 위로하는 신수지.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90대 보기 플레이어인 신수지, 그리고 100타가 넘어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천이슬.

일단은 오프닝 촬영부터 들어갑니다. "신수지 천이슬의 스윙스윙~"

"슬레이트 칠게요~ 하나 둘 짝~"

"오늘의 미션 시작합니다"

수지씨 표정에서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
신수지의 거침없는 백스윙

핀에 붙었나요? 장재식 프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신수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데 PD님때문에 앞뒤로~ 그래도 그모습 다 앵글에 잡았습니다.

자! 다음에는 이슬씨~. 아이쿠 멈추지 않는 하품 어쩌죠?

필드의 요정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미션에 임합니다.

핀을 향해 힘차게 스윙스윙~

"유틸리티 잘맞은거 같아요"

자 이제, 누가 핀에 가까이 붙였나 가볼까요?

아~ 엔딩 찰영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이슬씨. 반면 수지씨 입가에는 미소가~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재식 프로와 신수지.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만 퇴근합니다"

"진짜 퇴근이예요?"

뒤도 안돌아보고 퇴근하는 장재식 프로와 신수지.

미션에서 패한 천이슬. 나머지 공부 들어갑니다.

퇴근 못하고 카메라를 잡아야 하는 이슬씨 코디분은 무슨 잘못인가요,,,

예상된 결과이긴 하지만 한방이 있다는 천이슬. 승부욕에 있어 둘째라면 서러운 신수지.

또다른 미션 대결은 jtbc골프 '신수지 천이슬의 Swing Swing'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촬영 중간중간 셀카놀이 하는 신수지, 장재식 프로, 천이슬

촬영을 마치고 모든 스텝들과 함께 찰칵~.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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