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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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최초 생방 몰카…양정원 의식? "너도 보내주마"

기사입력 2016.06.11 23:3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을 의식했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 김구라, 유민주, 안혁모, 전현무·장위안·차오루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생방송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특히 이경규는 "양 필라 너도 보내주마. 몰래 카메라로"라며 양정원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또 이경규는 몰래카메라 희생양을 '양'이라고 불렀고, "이 친구가 실시간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본다고 한다. 이 친구가 인터넷으로 이걸 보는 순간 포맷이 들통나 하차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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