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엘리펀트송' 전성우와 다정샷 '선남선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정이 소속사 후배 전성우를 응원했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는 8일 김민정과 전성우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는 김민정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 엘리펀트송, 전성우 배우, 흡입력 있는 연기, 심도 깊은 작품, ‘노래가 길어..’, ‘영원처럼.. 길죠..’ 기억에 남는 대사, 아련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으로 김민정은 소속사 후배 전성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극 ‘엘리펀트송’에 출연 중인 전성우를 응원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자랑,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정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전성우는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로 데뷔 이후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에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SBS ‘육룡이나르샤’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 20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 에서 열혈청년 홍경수 역을 맡는다.

김민정은 올리브 TV '테이스티 로드'에서 MC를 맡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크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