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여진구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와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위험한 밥상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여진구는 만찬을 즐기며 평소와 다른 하루를 맞이하지만, 곧 자신이 먹은 음식 재료를 직접 획득해야하는 미션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여진구는 생선을 잡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간 것은 물론 갯벌 장어잡기와 양봉 체험까지 하며 고군분투한다.
이에 여진구는 "여기가 '런닝맨'인지 '체험 삶의 현장'인지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5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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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