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근황 "대학축제 12개 참여…좋은 기 나누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양현석과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에픽하이는 26일 방송된 네이버 V앱 '타블로와 꿈꿨던 라디오' 스페셜 라이브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날 타블로는 미쓰라진과 DJ투컷에게 “우리는 매일 만나고 있지만 청취자 여러분과는 오랜만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미쓰라진과 DJ투컷은 근황에 대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 참석한 후 일본 투어를 마쳤다. 또 대학교 축제 기간이라 12개 대학교에서 좋은 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에픽하이는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4일, 또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6일간 소극장 콘서트 '현재상영중'을 개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