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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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희애·이적, 춤바람 메들리 '특급 1위'

기사입력 2016.05.21 18:3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김희애, 가수 이적이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과 김희애, 이적이 결성한 '특급달팽이'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였다.

이날 유재석과 김희애는 이적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를 부르며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특급달팽이' 팀은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윤수일 '아파트', 이적 '다행이다'를 메들리로 불렀다.

특히 '특급달팽이' 팀은 16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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