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곽진언 "'슈퍼스타K6' 우승할 줄 몰랐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곽진언이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곽진언은 '슈퍼스타K2' 출신 존박을 언급하며 "원래 친분이 있다. 형의 기타 세션을 해줬고 친분을 쌓아서 회사(뮤직팜)도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4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인 곽진언은 "존박 형이 '슈퍼스타K6'에 출연할 때 이런 저런 조언을 해줬다"면서 "우승할 줄 전혀 몰랐다. 계획에 없었다. 슈퍼 위크에만 가도 잘 간 거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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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