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오늘(15일) 결혼…쥬얼리 완전체 총출동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5일 박정아와 전상우는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해 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일년이 넘는 열애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쥬얼리의 신구 멤버들이 모두 뭉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서인영, 이지현, 조민아, 예원, 김은정, 하주연 등 '쥬얼리 완전체'가 리더 박정아를 축하하기 위해 한 데 모이는 것.

'5월의 신부'로 거듭난 박정아는 앞서 공개된 결혼화보에서도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정아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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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