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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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채무의 아이콘 이상민, 사업 아이템 발굴에 '눈 번쩍'

기사입력 2016.04.30 09:5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30일 방송하는 채널A 남북 통일가족 프로젝트 '잘살아보세'에서 채무의 아이콘 이상민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다.

'잘살아보세' 가족들에게 우럭을 먹이기 위해 빚을 냈던 이상민은 우럭 빚을 갚기 위해 다양한 바다 조업을 했다.

그러던 중 이상민의 눈에 띈 것은 바로 파래가 가득한 파래밭. 이상민은 "여기는 파래 천국이다"라며 파래를 통해 빚의 굴레에서 탈출하는 꿈을 꾼다. 나아가 이상민은 더욱 큰 꿈을 꾸게 된다. 사업 경험이 많은 이상민이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파래를 떠올리게 된 것.

파래로 부자가 될 날을 꿈꾸며 행복한 상상에 사로잡혀있던 이상민. 이에 한 북한미녀는 "사업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며 "먹을 만큼만 가져가자"라고 이상민을 황급히 제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업의 유혹에 다시 한 번 흔들릴 뻔 한 이상민의 사연은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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