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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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측 "KBS 단막극'백희가 돌아왔다'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6.04.29 14:17 / 기사수정 2016.04.29 14:1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강예원이 KBS 2TV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강예원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예원이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백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로, '각시탈'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도도하라' '내 인생의 혹' 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한편 ​4부작 단막극으로 편성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현재 방송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6월 6일부터 월,화요일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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