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푸드트립' 김소희·도희·딘딘·김민석, 먹방 여행 떠난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김소희 셰프, 배우 도희, 김민석, 가수 딘딘이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두 번째 여행 멤버로 합류한다. 

20일 방송되는 '원나잇 푸드트립'에는 첫 번째 여행을 떠난 박나래, 김지민, 이연복 셰프, 유재환, 스테파니 리의 마지막 여행기와 함께 두번째 먹방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츠키지 수산시장 근처의 스시집에 방문한 박나래는 "여태껏 내가 먹었던 스시들은 다 가짜, 이게 진짜"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수제 빵과 탱글탱글한 로브스터 살이 어우러지는 롤이 매력적인 로브스터 맛집과 현지인이 추천한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맛집에 방문하고, 유재환은 베트남 길거리 음식을 정복하기 위해 나선다.
  
'마스터셰프코리아4'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김소희 셰프는 홍콩으로 떠난다. 길거리 음식부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악동 래퍼 딘딘은 후쿠오카로 라멘 정복 여행을 떠나 무한 라멘 흡입을 선보이고, 강호동이 인정한 식신의 후예 도희는 CNN 선정한 미식의 나라 필리핀 마닐라로 떠난다.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민석은 싱가폴로 떠나 훈훈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원나잇 푸드트립'은 매 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