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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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한혜연X박승건, 런웨이 의상 활용 스타일링 공개

기사입력 2016.04.15 11:37 / 기사수정 2016.04.15 11: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한혜연과 박승건이 뭉쳤다.

1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패션 거장' 한혜연과 박승건이 2016 S/S 트렌드를 소개한다.

방송이 시작되자 한혜연과 박승건은 각자의 직업이자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다.

박승건은 실제 본인이 디자인을 할 때 사용하는 자료들을 보여주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되어 실제 런웨이에 올랐던 의상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혜연과 박승건은 런웨이에 올랐던 의상들을 활용하여 실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몇 가지 아이템의 변화만으로 런웨이 의상을 입었을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델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들의 바로 옆에 위치한 윤도현의 방에서 소음이 발생하자 박승건은 윤도현을 향해 포효했고, 급기야 한혜연은 방송 도중 탈주를 감행했다고.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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