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NCT, 첫 리얼리티 예고 'NCT 라이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NCT가 첫 리얼리티 'NCT라이프'를 예고했다. 

10일 NCT는 V앱을 통해 'NCT 라이프' 론칭을 알렸다. 'NCT라이프'는 태국에서 루키즈 공연을 마친 뒤 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도영은 'NCT 라이프'를 촬영하며 자신감을 잃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NCT 라이프' 속 코너인 '부릉부릉'에서 멤버들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았다는 것. 이를 지켜본 김희철은 도영의 코너 '부릉부릉'을 살리기 위해 함께해 웃음을 선사했다. 도영은 "희철이형 덕분에 '부릉부릉'이 나갈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NCT 라이프'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시를 방문하면서도 촬영할 예정. 멤버들은 재밌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예고에는 4박 5일간 NCT 멤버들의 방콕 방문기가 담겼다. 눈물부터 함께 웃음을 보이며 즐겁게 노는 모습까지 담겼다. 

한편 NCT는 지난 9일과 10일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과 'Without you'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앱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