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NCT 태용 "자신있는 부위는 눈…몸무게 57kg"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NCT 태용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밝혔다. 

10일 네이버V앱에서 'ON AIR NCT SHOW-DAY 2'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용의 실제 키와 몸무게, 자신있는 신체 부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슈퍼주니어 희철은 직접 줄자를 가지고 태용의 키를 쟀다. 

신발을 신고서 잰 태용의 키는 182. 몸무게는 김희철이 대강 측정했다. 김희철이 "59kg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추측하자 태용도 수긍하며 "옷을 입고서는 59kg정도 될 것 같다. 평소에는 57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는 자신의 눈을 언급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부분은 다소 달랐다. 마크는 "핏줄"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확인해보며 "핏줄이 이쁘다. 건강하다"며 칭찬했다. 이어 멤버들이 턱선 등을 언급하자 김희철은 "얼굴 말고 볼 게 없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앱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