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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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헤이즈+바이브 첫 콜라보 '썸타', 8일 0시 공개

기사입력 2016.04.07 11:0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 첸, 래퍼 헤이즈, 바이브와의 매력적인 협업으로 완성된 첫 번째 컴백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헤이즈와 첸의 콜라보레이션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썸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8일 0시 동시 공개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헤이즈와 첸이 직접 주인공으로 깜짝 열연, 미묘한 감정으로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 두 남녀의 긴장감 있는 모습을 담아내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모델 혜박도 특별 출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신곡 ‘썸타’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각각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SM ‘STATION’ 시리즈의 아홉번째 곡으로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 넘버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앞으로도 색다른 시도와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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