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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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다샤, 김준호에 깜찍 애교 '매력 폭발'

기사입력 2016.04.03 22:1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다샤가 개그맨 김준호의 마음을 녹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가족같은' 코너에서는 김준호, 박지선, 이현정, 이수지, 김대성, 다샤 등이 등장했다.

이날 김준호와 박지선은 자식들과 함께 차를 사려고 했다. 어떤 차를 사야하나 고민하는 동안 외국 유학 중이던 김대성이 여자친구 다샤를 데리고 나타났다.

다샤는 누드베이지 톤의 원피스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김대성은 다샤 앞에서 김준호에게 차를 사 달라고 졸랐다.

김준호는 차를 두고 자식들이 다투는 통에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했다. 그때 다샤가 김준호에게 애교를 부렸다. 이에 김준호는 송준근에게 가 "오픈카로 계약하지 말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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